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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두수로 본 당신의 운명은?

2009. 12. 24. 06:37

처음에는 택도 없는 소리만 하길래 개무시 할라다가 읽다보니 억 소리나게 들어맞는 부분이 있어 끝까지 봤다. 점괘란게 다 그렇지 뭐.

 

홀수년에 공부잘하고 짝수년에 연애 잘한다 그딴 소리는 나도 하겠네 이냥반아.ㅋㄷ

 

그저 재미로 한 번 봐보자.ㅋㅋ

 

 

+자미두수로 본 당신의 운명은?

 

이 사람은 얼굴이 잘 생겼다기보다는 어딘가 모르게 특출나게 생긴 사람으로 얼핏 보기에도 완강해 보이고 강한 개성을 지닌 타입이다. 무엇이든 이론으로 왈가불가 하는 것보다 몸으로 부딪쳐 나가는 것을 좋아하고 독립심이 강하여 본인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체질이며 통이 크고 욕심이 많아 작은 것은 쳐다보지도 않고 주로 큰 것을 노리는 스타일이다. (여기까진 개소리다) 어디서 일을 하더라도 일이 깔끔하고 마무리가 깨끗하여 인정을 받는 편이며 누가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잔소리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노력하는 형이고 윗사람이라도 이 사람에게 막 대하지는 못한다 하겠다.(으음?!)
평상시 누가 먼저 건들지만 않으면 사람은 정직하고 참 좋은데 잘못 건드려놓으면 성질이 열화 같고 무서운 일면이 있는 사람으로 고집도 상당히 강하고 냉정한 성격도 있다.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은데 자상한 면은 없지만 속이 깊고 인정이 있는 사람으로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효자효녀이며 밖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 와서는 내색을 안 하는 편이고 생각 외로 가정적인 면이 많은 사람이다. 또한 밖에 나가보면 친구도 다양하고 활동력이 있으며 자기 윗 사람이나 실력자와도 잘 통하는 수완이 있고 본인이 말한 것은 책임지고 실천을 하는 성격인데 한번 사귀어 놓으면 변함없이 꾸준한 형이다.
사람이 평상시 싹싹하고 말을 할 땐 속에 있는 것을 다 얘기하는 것 같지만 실은 진짜 자기 속은 얘기를 안 하는 타입이고 화가 나도 여간해서는 겉으로 표시가 잘 안나며 자기가 필요하면 사람을 은근하게 끌어들이는 일면이 있다.() 보통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한 면이 있으며 평상시 작은 것은 양보를 잘 하는 편인데 큰 이해관계가 얽히거나 하면 절대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성격이고 큰 일이 닥칠수록 태도가 분명하고 냉정해 지는 사람이다.(우왕 이거 좋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인데 큰 목적이 있으면 자신도 희생할 수 있는 성격이고 때에 따라서 중노동도 마다 않고 하는 역경을 이기는 힘이 강한 편이다.(이야 더할나위 없지 그럼) 이 사람은 자랄 때 부모 말도 잘 안 듣고 야단도 많이 맞지만(난 말 존내 잘 들었는데..) 철이 들어 효도를 하는 격으로 젊어서 고생을 사서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초반에는 만고풍산을 다 겪지만 후반에 발전하여 대기만성하는 사람이라 하겠다. 다만 흠이라면 욕심이 많아 일을 그릇치거나 낭패를 당할 수도 있으니 스스로 절제해야 하고(욕심이 없어서 탈이구만 무신) 주색잡기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 사람이라 주의가 필요하다.(음..) 그리고 자신이 정직하다보니 남의 농담도 진담으로 받을 때가 많고(억! 진짜 억 소리 나네) 남이 자기에게 잘 못한 것이 있으면 좀체로 잊지를 않고 기억을 하고 있는 편이며 형제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가리는 성격이다.

 

(요 밑으론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말이니 패스다. 이 냥반아.)

종교는 불교가 좋지만 천주교도 괜찮으며 공부를 하는 것도 누가 잔소리를 하는 것보다 스스로 마음이 내켜야 하는 타입으로 고등학교 때 수학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보충만 한다면 대학은 무난한 편이고 외국어는 기본으로 익혀두는 것이 좋다. 이 사람은 서기로 홀수 년에 공부가 잘되고 시험 운도 따라주며 학교는 국립대를 위주로 고대, 성균관대, 홍대, 한양대, 건대, 단대, 세종대, 국민대, 이대, 숙대, 성신대, 상명대 등과 지방대나 전문대도 괜찮고 전공은 미술 디자인, 어학, 컴퓨터, 전자, 정치학, 경영학, 금융, 무역, 예체능, 등 특수 분야가 잘 맞는다.(대학까지 디테일하게 찝어준 것 같지만 자세히보면 수도권이랑 지방대까지 다 거론하고 있다.ㅋㅋ  전공은 무슨 미술, 어학, 컴퓨터, 정치, 경영, 금융, 무역 다 잘 맞는게 어딨어 이 사기꾼 같은 후레잡놈아.) 직업은 누구에게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일반 월급생활은 안 맞고 자영업을 하거나 특수직이 좋은데 국가 관직이나 군인, 경찰, 검찰, 정치인, 실업가, 외국인 회사, 금융업, 바이어, 디자이너, 고급 기술자, 예체능인 등 별정직이 잘 맞는다.

이 사람은 서기로 짝수 년에 남녀가 주로 만나거나 헤어지게 되는데 결혼도 짝수 년에 해야 이상이 없으며 연애는 실패가 많고 중매나 소개로 만나 궁합을 잘 보고 가야 한다. 또한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성사가 어렵고 평소 남녀간에 데이트는 잘 하지만 정작 결혼에 있어서는 상대를 파악하는 것이 어려워 자기 짝을 찾기가 힘든 사람이다.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이 만나며 부모를 모시는 효자효녀인데 인물이나 학벌을 따지기 보다 사람 자체의 됨됨이와 능력을 보고 골라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점괘 읊으라니까 자기 생각을 말하고 있네.) 특히 여자는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서로 궁합이 안 맞아도 이혼이 어렵고 마음 고생을 많이 하게되니 신중해야 하고 이 사람들은 궁합만 잘 맞으면 자수성가로 행복한 삶을 살수 있으니 아무쪼록 궁합을 잘 보고 좋은 상대를 만나라. 상대는 사람이 나이보다 점잖고 품위가 있는 사람으로 속이 깊으며 매사 일 처리에 능숙하기 때문에 실수가 별로 없다 하겠고 남자는 삼십 중반까지는 직장생활이 좋고 사업을 한다면 중반이후에 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관심 있으면 여기서. 단, 음력 생일로 해야함.

http://egosan.com/menu_02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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