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근 12년 만의 역작.
나는 기억력이 떨어져 장면 장면의 세부묘사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다. 하지만 그 영상들이 내 마음에 새겨준 감동과 벅찬 환희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것이 이 새벽에 나를 잠못들게 만든다.
다시 보고 싶다.
아무래도 한 번은 더 봐야 할 것 같다.